City On Our Knees - 토비맥(TobyMac)

City On Our Knees - 토비맥(TobyMac)

토비맥의 싱글이 나왔다. 예전 3집 발매전에도 Made To Love를 온라인 싱글로 풀었던 전례가 있는데 이번에도 이다. 곡은 단 한곡이다. 제목은 City On Our Knees 앨범곡 한곡에 토비맥의 느낌대로 리믹스 한곡 그리고 연주곡 한곡 총 3곡이다.

토비맥 답게 곡은 처음 들어도 귀에 쏙 들어온다. 늘 토비맥의 음악을 들으면서 그 수려한 멜로디 라인에 감탄하게 된다. 곡은 브라운 아이드 피스의 Where is the love 와 느낌이 비슷하다. 토비맥의 전작들과  멜로디 라인은 비슷한데 랩이 사라졌다. 나는 랩말고 노래도 좀 하거든.. 하는 듯 하다. 그동안 솔로앨범들에서 갈고 닦은 보컬이 적당하게 잘 얹혀 있다.

곡을 반복해서 들으면서 개인적으로 정말 아쉽게 다가오는 부분이 있다. 그건 바로 디씨토크 멤버들의 부재이다. 사실 디씨토크에서 토비맥의 파트는 랩이었는데... 타이트와 케빈맥스의 보컬이 그리워 진다. 토비맥의 보컬이 별로라는 건 아니고 환상의 하모니가 그리울 뿐이다.

왠지 내년에 발매될 앨범은 말랑말랑한 팝 앨범이 될 것 같다. 음악이 참 편해졌다. 전작들은 참 에너지 넘치는 곡들이었는데 이번 싱글은 참 노련하다. 연륜이 묻어난다. 뭐 한곡 가지고 소설을 쓰는 것 같지만도 너무 좋아하는 토비맥의 오랫만의 신곡이라 길게 한번 남겨본다.

by 풋내기W | 2009/09/07 19:10 | - CCM | 트랙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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